[발리 우붓 맛집] 썬썬와룽, 식당 딱 한 곳만 추천한다면 이 곳!

발리 여행중에 먹어 볼 음식은 나시고랭, 사테, 바비쿨링, 빈땅(맥주) 정도예요.

친구들이 발리 우붓 여행간다고하면 꼭 추천하고 있는 우붓의 썬썬와룽을 소개합니다.

사진만 보고서는 비싸지 않을까 의심했는데, 안 비싸서 추천해요. (메뉴 한 개당 한화 4-5천원 선)

 

썬썬와룽 입구 및 내부

우리는 숙소 근처 구글 평점 높은 식당으로 선택했는데, 이미 유명한 가성비 맛집이더라고요. 구글 평점과 다른 블로그에서도 웨이팅이 있다고 적혀있었어요. 우리는 웨이팅을 줄이기위해 애매한 시간인 오후 4시에 갔고 1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발리 우붓 맛집 선선와룽 입구는 아래처럼 생겼어요. 입구가 작아서 이 곳에 뭐가 있다는건지 의심했는데요, 발리를 돌아다녀보니 입구가 작은데 그 내부는 넓은 공간이 나오는 곳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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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와룽 메뉴 및 가격

나시짬뿌르 45,000루피아 / 나시고랭 42,000루피아

나시짬뿌르는 밥과 밑반찬이 나오는데, 옥수수 튀김전, 사테, 숙주나물, 땅콩, 닭요리 등등이 같이 나왔어요. 현지식을 여러가지로 맛보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나시고랭. 사테는 쏘스가 땅콩을 많이 넣었는지, 텁텁함이 느껴졌습니다.

엄청 맛있는 옥수수전

 

다 먹고 나가는데 힌두교를 상징하는 실팔찌도 주더라고요.

음식점에서 팔찌를 주니 이질감이 느껴졌지만ㅎㅎ 관광객에게 발리 문화를 긍정적으로 전파하는 것 같기도해요.

 

발리 우붓 썬썬와룽 구글맵